가을 경기도 바람 쐬러 갈만한 곳 베스트 10

가을 경기도 바람 쐬러 갈만한 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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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이 살랑거리는 계절, 경기도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들이 가득합니다. 도심을 벗어나 가볍게 바람 쐬러 가기에 좋은 곳들을 찾고 있다면, 주목해주세요!

푸른 숲과 국화가 가득한 정원, 고즈넉한 역사적인 명소들이 가을의 정취를 더해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나기에도 좋습니다. 지금부터 경기도에서 특별한 가을을 즐길 수 있는 베스트 10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가을 경기도 바람 쐬러 갈만한 곳 베스트 10

 

 

용인 한국외대 글로벌 캠퍼스 명수당
포천 평강랜드 국화 축제
화담숲 가을 단풍 및 국화 축제
포천 국립수목원
남이섬
양주 나리공원
허브아일랜드
광주 남한산성
연천 댑싸리 정원, 전곡리유적지 국화전시회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 명성산 억세꽃 축제

 

 

 

  용인 한국외대 글로벌 캠퍼스 명수당

 

가을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용인 한국외대 글로벌 캠퍼스의 명수당은 아름다운 가을 풍경으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주차는 캠퍼스 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입장료는 없습니다. 캠퍼스는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주변에 다양한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어 가을 산책하기에 아주 좋아요.

 

명수당은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좋았으며, 캠퍼스 내 다양한 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드는 모습 속에 산책로를 걷다 보면 캠퍼스의 조용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포천 평강랜드 국화 축제

 

가을에 경기도 바람쐬러 갈만한곳 포천 평강랜드의 국화 축제 입장료는 성인 9,000원, 소인은 8,000원이며, 주차는 무료입니다. 넓은 공간에 12개의 테마 정원이 있어 걷기 좋고, 핑크뮬리 정원이 가을에는 인기가 가장 높아요.

 

핑크뮬리 외에도 국화와 단풍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우며, 산책로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방문이 가능해 가족 단위나 커플에게도 좋은 서울근교 당일 데이트 베스트 10입니다.

 

 

 

  화담숲 가을 단풍 및 국화 축제

 

가을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 추천 10곳 화담숲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가을 단풍 시즌에는 많은 방문객이 몰리기 때문에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입장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반드시 예약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담숲은 가을 단풍과 국화 축제로 유명한 곳으로, 단풍 절정은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이어집니다. 입장료는 성인 11,000원, 청소년 9,000원, 어린이 7,000원이며, 모노레일은 1구간부터 3구간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구간에 따라 5,000원에서 9,000원까지 다양합니다.

모노레일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숲 전체를 걷는 데 약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포천 국립수목원

 

가을에 경기도 당일여행 갈만한곳 포천 국립수목원(구 광릉수목원)은 다양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데 그 중 최고는 가을입니다. 단풍이 물든 숲길, 전나무 숲과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산림박물관에서는 가을철 특별 전시와 함께 자연의 중요성을 느껴볼 수 있어요. 열대 및 난대 식물이 자라는 온실도 볼거리 중 하나로, 다양한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하루 최대 3,500명까지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예약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나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예약 일정과 입장 가능 인원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수목원 내부는 매우 넓으니, 약 2~3시간 정도 여유롭게 둘러볼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이섬

 

가을 경기도 바람쐬러 갈만한곳 남이섬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있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섬 전체를 감싸는 단풍입니다. 메타세쿼이아 길과 송파은행나무길은 가을에 아름답게 물들어 남이섬의 대표적인 포토 스팟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발 아래에서 바스락거리는 낙엽을 밟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남이섬에서는 짚라인과 스카이바이크 같은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으며, 오리배를 탈 수 있어요. 가을의 특별한 프로그램으로는 트레킹 온 아일랜드가 있으며,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자연 속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양주 나리공원

 

가을에 서울근교 바람쐬기 좋은곳 양주 나리공원에서는 천일홍 축제가 열립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꽃밭을 자랑하며, 다양한 가을꽃들이 펼쳐져 꽃천국이었어요. 천일홍, 핑크뮬리, 팜파스, 코스모스, 댑싸리 등이 있고,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서울근교 당일 여행 갈만한곳입니다. 

 

10월에는 핑크뮬리가 만개해 더욱 아름답고 구절초와 숙근 해바라기도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공원의 전경을 감상하거나, 다양한 가을꽃이 가득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허브아일랜드

 

가을 경기도 당일여행 갈만한곳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는 핑크뮬리 축제와 불빛동화축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핑크뮬리 축제는 허브아일랜드의 대표적 명소로, 넓게 펼쳐진 분홍빛 풍경이 사진 찍기에 아주 좋습니다. 핑크 그네와 핑크 모래 썰매 같은 특별한 시설도 있어 다른 곳과 다르고, 분홍빛의 아이스크림과 같은 간식도 즐길 수 있습니다.

11월부터는 허브아일랜드가 불빛으로 물드는 불빛동화축제가 시작됩니다. 야간에는 아름다운 핑크빛 조명들이 켜지며, 산타마을과 트랙터 마차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데 저녁에 즐기는 불빛 산책은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광주 남한산성

 

경기도 바람쐬러 갈만한곳 광주 남한산성 가을은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둘레길을 걸을 수 있어요. 남한산성에는 총 5개의 둘레길 코스가 있으며, 그중 5코스는 약 3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며 가장 긴 코스입니다. 오르막이 많지만 성벽을 따라 걷다 보면 서울의 전경과 단풍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짧은 산책을 원하신다면, 1코스와 2코스는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남한산성문화제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남한산성문화제가 열리며, 전통 무예 시연, 역사 연극, 그리고 가을밤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연천 댑싸리 정원, 전곡리유적지 국화전시회

 

연천은 가을이면 임진강 댑싸리 정원과 전곡리유적지 국화전시회가 열려 서울근교 바람쐬기 좋은곳이죠.

임진강 댑싸리 정원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댑싸리 2만 5천 본을 비롯해 백일홍, 버베나,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댑싸리의 붉은 빛깔과 함께 가을 풍경을 만끽하기에 좋아요. 전곡리유적지 국화전시회는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넓은 유적지에 오색 국화로 꾸며진 파노라마 같은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 명성산 억세꽃 축제

 

경기도 바람쐬러 갈만한곳 가을철 대표 꽃인 억새, 백일홍, 코스모스, 댑싸리 등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는 한탄강 가든 페스타 추천합니다. 생태경관단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만개한 가을 꽃들이 펼쳐져 있어, 선선하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10월 11일부터 27일까지 열리며, 억새 군락지가 은빛 물결로 장관을 이루는 명성산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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